연예인 허동원 코로나 확진 도도솔솔 촬영중단

연예인 허동원 코로나 확진 도도솔솔 촬영중단

연예인 허동원 코로나 확진 

배우 서성종에 이어 허동원도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

허동원은 서성종에게 2차 감염된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허동원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서성종과 연극 `짬뽕`에 
함께 출연해왔으며 이송 후 추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허동원은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촬영도 하고  있었으며 소속사는 “이 작품의 관계자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드라마 측에  검사 결과를 공유했다”고 밝혔습니다.

허동원의 매니저는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김원해도 코로나 19 확진 판정

김원해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원해는 출연 예정이였던 연극 '짬뽕' 의 출연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검사대상자는 아니였지만
혹시 몰라 지난 19일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중이 였습니다.

하지만 20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스케쥴을
모두 취소했다고 합니다. 소속자 측은 김원해는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라 현재 자가 격리중이며 병상이 확보되는 대로
병원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오만석도 확진자와 접촉하여 자가격리중

배우 오만석은 20일 오전6시 30분 쯤 부터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진행된 '장르만 코미디' 촬영에 임하던 중,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것이 확인돼 촬영을 중단했습니다.

 

오만석은 확진 판정을 받은 허동원을 분장했던 분장사와 지난

17일 2시간  가량 밀접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오만석 소속사 측은 연예매체를 통해 “당시 분장사는 마스크를 착용했고, 
오만석은 마스크를 미착용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따라 장르코미디 촬영은 중단되었으며 촬영팀도 철수됐습니다.

오만석은 소셜미디어 트위터로 21일 아침에 결과가 
나오고 결과가 나오는대로 바로 알려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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