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心傳心(이심전심) 마음으로 마음을 전함 心心相印(심심상인) 마음과 마음에 서로 새김 不立文字(불립문자) 문자나 말로써 도를 전하지 못함 敎外別傳(교외벌전) 석가의 일대를 설교 외에 석가의 마음으로써 따로 심원한 뜻을 전함 拈華示衆(염화시중) 선가가 연꽃을 보이자 제자 중에서 마하가섭만이 미소를 지음 拈華微笑(염화미소) 문자나 말에 의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昏定晨省 (혼정신성) 저녁에 부모님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아침에 문안 인사를 드림 斑衣之戱 (반의지희) 나이 든 자식이 색동 저고리를 입고 부모님 앞에서 재롱을 부림 冬溫夏凊 (동온하정)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한다는 뜻 反哺報恩 (반포보은) 자식이 부모가 길러준 은혜를 보답함 風樹之歎 (풍수지탄) 자식이 효도를 다하지 못한 탄식 望雲之情 (망운지정) 객지에서 부모님을 그리워 하는 심정
刻舟求劍(각주구검) 배에서 칼을 떨어 뜨리고 떨어진 곳에 칼로 새겨 놓고 배가 정박한 후에 칼을 찾음 膠柱鼓瑟(교주고슬) 아교로 거문고의 안족을 붙이고 연주함 守株待兎(수주대토) 고습을 고수하여 변통할줄 모름 (진보가 없음을 비유)
進退兩難(진퇴양난) 앞으로 나아가기도 어렵고 물러나가기도 어려움 進退維谷(진퇴유곡) 앞뒤가 모두 계곡으로 둘러싸여 있어 궁지에 빠진 상태 鷄肋(계륵) 닭갈비, 먹자니 먹을 것이 없고 버리자니 아까운 모양
緣木求魚(연목구어)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함 陸地行船(육지행선) 뭍으로 배를 저어 가려함 以卵投石(이란투석) 계란으로 바위치기
朝變夕改(조변석개) 아침에 변하고 저녁에 고침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고려의 정책이나 법령이 사흘을 가지 못하였다는데서 나온말 朝令暮改(조령모개) 아침에 명령을 내리고 저녁에 명령을 바꿈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변한다는 뜻으로,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변함을 비유한 말. 吳越同舟(오월동주) 서로 미워하면서도 고통의 어려움에 대해서는 협력하는 경우 天旋地轉(천선지전) 하늘이 돌고, 땅이 굴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