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복막염 증상과 원인 알아보아요

고양이 복막염 증상과 원인 알아보아요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에 대해 들아보셨나요?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질병인 전염성 복막염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 한다고 해요 더욱 자세하게 고양이  복막염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복막염 나타나는 원인 

고양이 복막염은  세균이나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모든 연령의 고양이에게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요 생후 4~6주 정도 된 어린 고양이나, 면역력이 약한 고양이가 감염 되면 가벼운 장염 증상을 일으 킬 수 있지만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게 위험한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독성이 강한 형태의 바이러스가 변형 할 경우에는 전염성 바이러스로 변형 되어서 문제라고 하네요. 

 

 

고양이 전염성복막염 증상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은 흉부와 복부에 물이차는 삼출형 복막염 과 신경이나 안구증상을 

동반하는 비삼출형 복막염으로 나뉩니다.

삼출형(습식) 복막염 증상

복수와 흉수로 인하여 배 주위가 볼록하게 부풀어 오름
이로 인하여 호흡 곤란을 겪을 수 있음

아직까지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을 피할 수 있는 예방백신과
완치 치료법은 없다고 알려짐.

 

 

비삼출형(건식) 복막염 증상

뇌와 척수에 염증이 생김

마비와 경련 등 행동 이상이 나타남 신경성 증상

포도막염 망막염증 안구질환이 나타나기도 함

건식 복막염은 염증이 발생하여 물이 차는것으로
치료를 잘해주면 회복이 빠르고 생명에 지장은 크게 없음

 

 

전염성 복막염은 다른 고양이에게 전염이 될까?

전염성 복막염은 코로나 바이러스 분변이나 배설물 등을 통해 다른 고양이에게 감염이 될 수있습니다.
고양이가 흉수나 복수가 발생했다고 무조건 전염성 복막염으로 확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흉수와 복수를 유발하는 고양이 질병이 다양하고 전염성 복막염과 비슷하게 식욕감퇴, 기력저하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고양이 복막염 예방

고양이 복막염 예방 주사는 생후 16주 부터 맞을 수 있습니다.
코를 통하여 약을 주입하는 비강접종 방식을 사용하며

 

처음 맞은 후 3~4주 정도 간격을 두고 2차로 접종합니다.
하지만 백신의 효과도 100% 확신은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고양이의 복막염 예방법은 아직 까지 따로 없으며

스트레스 줄여주기, 질좋은 사료 먹이기, 면역력 키워주기 영양제
꼭꼭 챙겨주기 좋은 환경 만들어 주기가 최선의 방법일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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