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감좋은사자성어 모음 千紫萬紅(천자만홍) 색색의 꽃이 피어 있는 상태를 형용해 이르는 말. 莫逆之友(막역지우) 마음이 맞아 서로 거스르는 일이 없는 생사를 같이 할 수 있는 친밀한 벗. 無我之境(무아지경) 정신이 한곳에 온통 쏠려 스스로를 잊고 있는 경지. 定省溫淸(정성온청) 자식이 부모를 섬기는 도리. 二姓之樂(이성지락) 부부사이의 정. 水魚之交(수어지교) 물과 물고기의 사귐이란뜻으로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친한 사이를 일컫는 말. 花容月態(화용월태)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자태를 이르는 말. 雪膚花容(설부화용) 눈처럼 흰 살결과 꼬처럼 고운 얼굴. 미인의 용모를 일컫는 말. 二八靑春(이팔청춘) 열여섯 살 전후의 젊은 나이. 河海之恩(하해지은) 큰 강이나 넓은 바다와 같이 넓고 큰 은혜. 優遊無事(우유무사..
필수 사자성어 모음 토사구팽(兔死狗烹)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없앤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 실컷 부려 먹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내버린다는 말 파죽지세(破竹之勢)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으로 적을 거침없이 물리치고 당당하게 쳐들어가는 기세를 이르는 말 풍전등화(風前燈火) 바람 앞에 놓인 등불이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움을 이르는 말 함흥차사(咸興差使) 심부름을 간 사람이 아무 소식이 없을 때 이르는 말 고진감래(苦盡甘來) 괴로움이 다하면 달콤함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 구사일생(九死一生) 아홉 번 죽을 뻔하다 한 번 살아난다는 뜻으로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고 간신히 목숨을 건진다는 말 과유불급(過猶不及) 정도가 지나친 것은 부족한 것보다 못하다는 말 괄목상대(刮目相對) 눈을 ..
쉬운 사자성어 모음 사필귀정 事必歸正 처음에는 그릇된 것처럼 보였던 일도 결국에는 모두 바르게 돌아간다 주객전도 主客顚倒 '주인과 손님이 뒤바뀐다'는 뜻 입장이 뒤바뀐 상황 타산지석 他山之石 다른 산에서 나는 보잘것 없는 돌이라도 자기의 옥을 가는 데에 소용이 된다. 다른 사람의 사소한 언행이나 실수라도 나에게는 커다란 교훈이나 도움이 될 수 있음 토사구팽 兎死狗烹 토끼가 잡히고 나면 충실했던 사냥개도 쓸모가 없어져 잡아먹게 된다 파죽지세 破竹之勢 세력이 강대해 감히 대적할 상대가 없음 호연지기 浩然之氣 세상에 꺼릴 것이 없는 크고 넓은 도덕적 용기 맹자의 가르침인 인격의 이상적 기상 화룡점정 畵龍點睛 가장 요긴한 부분을 마치어 일을 끝냄 환골탈태 換骨奪胎 뼈를 바꾸고 태를 빼낸다는 뜻 몸과 얼굴이 몰라..
過猶不及(과유불급)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矯角殺牛(교각살우) 소의 뿔을 바로 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 欲速不達(욕속부달) 빨리 하고자 하면 이르지 못함
箕山潁水(기산영수) 소부 허유가 놀던 아름다운 경치山紫水明(산자수명) 산수의 경치가 썩 아름다움武陵桃源(무릉도원)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별 천지 사람들이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땅煙霞日輝(연하일휘) 안개와 노을과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이르는 말江湖煙波(강호연파)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뽀얗게 이는 기운, 또는 그 수면의 잔물결明鏡止水(명경지수)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이라는 뜻으로 맑고 고요한 심경을 이르는 말
雪上加霜 (설상가상) 눈 위에서 서리가 내림 七顚八倒 (칠전팔도) 일곱 번 뒤집히고 여덟번 넘어짐 雞卵有骨 (계란유골) 계란에도 뼈가 있다. 모처럼 생긴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
傍若無人(방약무인) 곁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여긴다는 뜻 敖慢放恣(오만방자) 거만하고 나태햐여 태도가 불량함 眼下無人(안하무인)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 厚顔無恥(후안무치) 뻔뻔스러워 부끄러움이 없음 破廉恥漢(파렴치한) 체면이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스러운 사람 唯我獨尊(유아독존) 세상에서 자기만이 잘났다고 뽐내는일
天人共怒(천인공노) 하늘과 땅 (세상사람이) 함께 분노함 含憤蓄怨(함분축원)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음 悲憤慷慨(비분강개)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속에서 가득 차 있음 切齒腐心(절치부심) 이를 갈고 마음을 썩이다는 뜻
虎死留皮(호사유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김 人死留名(인사유명)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김 流芳百世(유방백세) 꽃다운 이름을 후세에 남김
抱腹絶倒 (포복절도) 배를 움켜쥐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弄璋之慶 (농장지경) 아들을 낳은 즐거움 弄瓦之慶 (농와지경) 딸을 낳은 즐거움 錦上添花 (금상청화) 비단위에 꽃을 더함 拍掌大笑 (박장대소)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多多益善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戀慕之情(연모지정)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相思之病(상사지병) 남녀가 몹시 그리워하여 생기는병 同病相憐(동병상련) 같은 병자(病者)끼리 가엾게 여긴다는 뜻 (처지가 비슷한 사람)
背水之陣(배수지진) 강이나 바다를 등지고 진을 침 乾坤一擲(건곤일척) 운명과 흥미를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를 냄 捲土重來(권토중래) 한번 실패 하였다가 세력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 臥薪嘗膽(와신상담) 원수를 갚으려고 섶(장자)에서 자고 쓸개를 맛봄 漆身呑炭(칠신탄탄)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켜 변장하여 복수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