愚公移山(우공이산) 어떤 어려운일이라도 끊임없이 행하면 이루어짐(티끌모아 태산) 登高自卑(등고자비) 일을 하는데는 순서가 있음 狐假虎威(호가호위) 다른 사람의 권세를 빌어 자기가 위세를 부림 金枝玉葉(금지옥엽) 아주 귀한 집의 자손 骨肉相爭(골육상쟁) 동족끼리 서로 싸움 走馬加鞭(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질함. 잘하고 있는데 더 잘하라고 부추김 走馬看山(주마간산) 수박 겉 핥기 (대충대충 처리함)
過猶不及(과유불급)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矯角殺牛(교각살우) 소의 뿔을 바로 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 欲速不達(욕속부달) 빨리 하고자 하면 이르지 못함
箕山潁水(기산영수) 소부 허유가 놀던 아름다운 경치山紫水明(산자수명) 산수의 경치가 썩 아름다움武陵桃源(무릉도원)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별 천지 사람들이 화목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땅煙霞日輝(연하일휘) 안개와 노을과 빛나는 햇살이라는 뜻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이르는 말江湖煙波(강호연파)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뽀얗게 이는 기운, 또는 그 수면의 잔물결明鏡止水(명경지수)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이라는 뜻으로 맑고 고요한 심경을 이르는 말
雪上加霜 (설상가상) 눈 위에서 서리가 내림 七顚八倒 (칠전팔도) 일곱 번 뒤집히고 여덟번 넘어짐 雞卵有骨 (계란유골) 계란에도 뼈가 있다. 모처럼 생긴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
抱腹絶倒 (포복절도) 배를 움켜쥐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弄璋之慶 (농장지경) 아들을 낳은 즐거움 弄瓦之慶 (농와지경) 딸을 낳은 즐거움 錦上添花 (금상청화) 비단위에 꽃을 더함 拍掌大笑 (박장대소) 손뼉을 치며 크게 웃음 多多益善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戀慕之情(연모지정)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相思之病(상사지병) 남녀가 몹시 그리워하여 생기는병 同病相憐(동병상련) 같은 병자(病者)끼리 가엾게 여긴다는 뜻 (처지가 비슷한 사람)
日就月將(일취월장) 날로 덜로 나아감. 학문이나 사업이 널로 번성함 刮目相對(괄목상대) 눈을 비비고 다시 봄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날로 새롭고 또 날로 새로워짐
靑出於藍(청출어람) 스승보다 제자가 더 뛰어남 後生可畏(후생가외) 뒤에 오는 후학들을 더 두려워하라는말
太平聖代(태평성대) 태평스러운 세상이나 시절 康衢煙月(강구연월) 태평한 시대의 평화스러운 거리 풍경 鼓腹擊壤(고복격양) 배를 두드리고 지팡이로 흙덩이를 두드리며 노래함 含哺鼓腹(함포고복) 배불리 먹고 배를 두드림 堯舜時代(요순시대) 중국 고대의 요임금과 순임금이 다스리던 시대, 곧 덕으로 다스려지던 태평한 시대
矛盾 (모순) '창과 방패(防牌)'라는 뜻으로, 말이나 행동(行動)의 앞뒤가 서로 일치(一致)되지 아니함 自家撞着(자가당착) 한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않음 二律背反(이율배반) 똑같은 근거를 두고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서로 모순된 두 명제
近墨者黑(근묵자흑)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게됨 近朱者赤(근주자적) 붉은 색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붉게됨 三遷之敎(삼천지교) 맹자의 교육을 위해 맹모가 세 번씩 이사를 가서 자식을 교육시킴 南橘北枳(남귤북지) 화남 지방의 귤나무를 회북 지방으로 옮겨 심으면 귤이 탱자가 됨 麻中之蓬(마중지봉) 대마밭의 쑥대 (대마밭의 쑥대는 올곧게 자람)
首丘初心(수구초심)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자기가 살던 굴 쪽으로 둔다는 데서 유래 看雲步月(간운보월) 낮에는 구름을 바라보고 밤에는 달빛 아래를 거닐며 고향을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