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생리 시작하면 주의해야할점들
- 각종정보모음/반려견정보
- 2019. 5. 1.
강아지가 생리 시작하면 주의해야할점들
1.입 주변을 자주 닦아준다
생리가 시작되면 외음부가 부어오르고 가려움을 느낀 강아지들이 생식기
주변을 핥는 일이 잦아 집니다.
이때 자칫하면 생리혈을 핥을 수 있으므로 입 주변과 생식기를 수시로 가볍게
닦아서 청결을 유지해주도록 해야 합니다.
2.잦은 목욕은 금물
이시기 동안에는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장시간의 목욕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위생을 위한 가벼운 샤워는 괜찮지만 필요 이상으로 자주 씻길 경우 오히려
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욕조에 물을 받아서 씻기는 일은 자제해야 합니다.
3.생리대는 하루 5시간 정도만
강아지 생리 전용 기저귀를 착용하면 강아지가 생식기를 핥는 일을 방지하고
집안에 생리혈이 떨어지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기저귀를 착용하면
살이 짓무르는 등 각종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산책 등 필요할 때에는 착용하되 수시로 교체하고 말려주는것이 좋습니다.
4.영양식 챙겨주기
강아지들은 역시 생리기간 동안에는 식욕을 잃고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고영양의 간식을 통해 영양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북엇국,계란,닭,가슴살 등 단백질이 풍부한 보양식 등을 챙겨주어 생리기간 동안
약해진 체력을 보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5.강아지의 기분 달래주기
강아지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생리기간 동안 심리 변화를 겪습니다.
예민,불안감 등을 드러내 주인을 보고도 계속 짖거나 경계를 합니다.
또 우울한 상태에 빠져 하루 종일 기운이 없이 누워 있기도 합니다.
이때 강아지를 혼내거나 장난을 치는 일을 자제하고 가벼운 산책이나 놀이를
통해 기분전환을 시켜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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