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고양이 대표적인 애정표현 방법

귀여운 고양이 대표적인 애정표현 방법

 

고양이가 강아지에 비해 애정표현이 덜하고

독립적인 성향때문에
고양이가 사람에게 애정표현을

 

 잘 안한하고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않나 라는 편견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들이 가끔 심술을 부리며 못된 행동을
하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고양이들은 사람을 좋아하며 다양한 행동을 통해
애정표현을 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오늘은 고양이의 대표적인 애정표현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꾹꾹이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경험 해봤을 '꾹꾹이'는 고양이가 반려인을 랑한다는 뜻입니다.

 

꾹꾹이 행동은 새끼고양이때 어미의 젖을 빨때 젖꼭지 양쪽을

두 앞발로 번갈아가며 눌러서 젖이

원활하게 나오도록 하는데서 비롯된 것으로

반려인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볼때 하는 행동입니다.

 

 

 

 

 

2)머리 들이밀기

 

고양이들이 사람의 몸에 자신의 머리를

들이밀거나 비빌때가 있습니다.

이것 또한 애정표현인데요

 

고양이 행동전문가들에 따르면 고양이가

머리로 박치기를 하거나 미는것은


자신의 신체 일부를 사람의 신체에 비비면서

'좋아하는사람'이라고 규정짓는것이라고 합니다.

 

 

 

 

3)선물갖다주기

 

 

가끔 고양이가 죽은 쥐나 양말 등 이상한

 물건을 물어다 줘 난감해진 경험이 있을것입니다.
당황스럽더라도 고양이를 혼내면 안됩니다.

 이런 행동은 고양이가 애정표현을 하는것입니다.

 



 

 

 

4)배 보여주기

 

퓨리나의 조안 리게티 박사는

"고양이의 배는 신체에서 가장 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장난을 치거나
쉴때 배를 보여준다면 당신을 믿고 좋아한다는증거"라며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고양이의 배를 만지는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배를 만지는것을 싫어하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5)가르릉거리는 소리내는 '골골송'

 

고양이가 가르릉거리는 소리를 낼때가 있습니다.

 고양이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이를 '골골송' 이라고
부르는데요 고양이 행동연구협회에서는

 "고양이들이 기분이 좋거나 만족할때,

 편안할때 가르릉 거린다며


다만 이들이 아프거나 두렵거나

 부상당했을때도 그런 소리를 내기 때문에 항상 유의해아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람이 고양이를

 쓰다듬을때 가르릉 거린다면 애정표현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6)사람을 그루밍

고양이들을 지켜보면 대부분의 시간을

 자거나 자신이나 다른 고양이들을 그루밍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그루밍은 고양이가 털에

묻을때 이물질을 제거하는 행동이지만 사람을 그루밍 한다는것은
애정표현입니다.

 

 

고양이 전문가는 "고양이가 그루밍을 통해 안정을 찾고,

신뢰를 쌓으며 다른고양이들에게 자신의
냄새를 묻혀 커뮤니티를 형성하는것"이라며 그루밍은 다른 고양이나 사람을 친구나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매우 중요한 행동이라 설명했습니다.

 

 

 

7)꼬리 '파르르' 뒷발로 춤추는 고양이

 

고양이들이 꼬리를 뱀처럼 흔드는것은

불안하거나 기분이 좋지 않을때 행동이지만,
꼬리를 세우고 살짝 떨면서 뒷발로

 

경쾌하게 춤춘다면 반가움과 애정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퇴근 후 집에 돌아왔을때 고양이가

꼬리를 세우고 경쾌한 발걸음으로 사람을 반기는것도
이러한 이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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