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후각탐지 개후각으로 코로나 19 탐지한다?

코로나후각탐지 개후각으로 코로나 19 탐지한다?

코로나후각탐지로 미국대학에서 실험중?

코로나후각탐지로 미국대학에서 실험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29일 보도했습니다. 
개의 발달된 후각을 이용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탐지하는 방안인데요?
펜실베니아대학 수의대학원 연구팀에서 래브라도 리트리버 8마리를
훈련견으로 모집했습니다. 연구팀은 이개들을 코로나 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와 연관된 냄새를 탐지가 가능한지 실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개가 코로나바이러스를 탐지 할 수 있는것으로 드러난다면 
이들을 일종의 코로나 탐지견 부대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체내에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공항이나 상가, 병원등에서 코로나 19
감염자를 걸러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이러한 방법을 통할경우에는 기침, 발열 같은 증상이 없는
무증상 환자도 식별이 가능합니다.

 

이란에서도 코로나 탐지견 훈련 시작!


미국뿐만아니라 이란에서도 코로나 탐지견 훈련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이란은 21일 부터 이란군의 지원을 받아 2주전부터 민간 탐지견
훈련센터에서 훈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미드레자 시리 대변인은 "개는 사람보다 냄새를 2만배 더 잘맡을 수 있다"
라고 이미 말라리아 등 일부 질환에 걸린 환자를 냄새로 판별하는데
개가 쓰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에서 말했습니다.

코로나후각탐지 탐지견 훈련이 잘 이루어져서 좋은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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