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주의보 대처방법 단계별 행동요령!

오존주의보 대처방법 단계별 행동요령!

오존주의보란?

오존의 오염 농도가 인체에 해로운 수준인 0.12ppm에 달하면 
기상청에서 주의를 주는 예보 를 말합니다.
오존은 산소분자에 산소원자가 결합된 산소원자 3개로 구성된
무색기체이며 성충권의 오존은 지구상의 생명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며
대류권의 오존은 사람의 호흡기나 눈을 자극하는 등 인체에
유해하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어 해로운 물질 입니다.

오존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가슴통증, 기침, 메스꺼움,
소화기능의 이상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심하면 기관지염,천식, 심장질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오존주의보 발령기준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부터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오존경보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오존주의보 발령기준은 총 3단계로 나뉘어 오존 경보제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오존의 시간당 농도가 0.12ppm에 달하면 주의보, 
0.3ppm으로 오르면 경보, 0.5ppm 이상 치솟으면 
중대 경보를 내리게 됩니다.

오존주의보 발령시 대처법 

오존주의보가 발령이 됐을때는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합니다.
오존 농도가 높을때는 마스크를 착용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미세먼지는 마스크 필터로 걸러낼수 있어도
온존은 기체이기 때문에 차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존주의보가 내리면 집 안 창문을 모두 닫고
외부 공기를 막도록 하며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나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특히나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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