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타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진단 방법과 및 치료

한타 바이러스 감염증증상 진단 방법과 및 치료

출처 연합뉴스 

어제 8월25일 강원도 철원의 6사단 육군부대에서 병사1명A(일병)이
한타바이러스 감염 증세로 사망 하는일이 발생했는데요

 

해당 병사는 8월11일과 8월12일 부대에서 제초작업을 하고 일주일 뒤  

몸살과 40도에 가까운 고열증상에 시달린뒤 사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타바이러스는 폐렴처럼 유행성 출혈열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이며
바이러스 보통7가지 종류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대게는 들쥐와 같은 설치류에 의해 전파되며 등졸쥐도 사람몸에
신증후군출혈열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돌변한다고 해요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A일병은 21일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고 한타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는 양성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A일병은 증세가 악화되어 경기도 성남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바로 이송되었지만 

23일 끝내 사망했습니다. 사망 후에도 한타바이러스는 양성으로 나왔다고 하네요.

 

 

 

 

 

 

한타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한타 바이러스 치명률은 38% 달한다고 합니다. 
한타 바이러스 초기 증상에는 근육통 , 피로 열 등 증상이 있으며 

 

한타바이러스는 잠복기가 약 2주일정도 고열과 해수라는전구증상이 있으며 

급속히 폐수종에서 호흡부전으로 진행합니다. 중증인 경우에는

약 1주일정도에서 사망하게 됩니다.

 

 

 

 

한타 바이러스 진단 방법과 및 치료 

한타바이러스의 혈청학적 진단법은 간접면역형광항체법 (IFA, ELISA)및 
중화항체 검사법을 이용한 항체검사법이 있으며 RT-PCR을 이용한 분자진단법으로 
환자 혈액이나 조직에서 한타바이러스의 유전자를 검출할 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분리에는 Vero E6 세포주를 가장 많이 이용하며
최근에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을 이용한 
조기 진단법이 연구되고 있습니다.

한타바이러스는 계절적으로 10월~12월사이에 주로 발생하여 산과 풀같은 

야외에 갈때는 되도록이면 긴팔 긴바지를 입고 쥐 배설물을 접촉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또 한타바이러스를 예방 하려면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며 예방백신은 

 

국내에서는 한탄바이러스 불활화 백신인 한타박스가 시판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불활화 백신이 시판되고 있습니다. 예방백신은 1개월 간격으로

 

2회 피하에 접종하고 매년 추가 접종합니다. 그러나 미국, 캐나다 및 남미의 

한타바이러스에 대한 백신과 치료제는 현재까지 개발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