亡羊之歎(망망지탄) 양을 잃어 버린 탄식 多岐亡羊(다기망양) 갈래길이 많아 버린 양을 찾기가 어려움
死後藥方文 (사후약방문) 죽은뒤에 약 처방전을 내림 亡牛補牢(망우보뢰)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침
12 눈가리고 아웅한다 임시방편 - 사자성어 彌縫策(미봉책) 일시적인 눈가림으로 꾸며 대는 계책 姑息之計(고식지계) 당장 편한것만을 택하는 꾀나 방법.고식책 臨機應變(임기응변) 그때그때 처한 뜻밖의 일을 재빨리 그 자리에서 알맞게 대처(對處)하는 일 下石上臺(하석상대)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굄 凍足放溺(동족방뇨) 언 발에 오줌누기. 일시적인 효력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는 뜻의 속담
井底之蛙(정저지와) 우물 밑의 개구리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 속에 앉아 하늘을 쳐다본다 通管窺天(통관규천) 대롱을 통하여 하늘을 엿봄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참외밭에서는 신발을 들이지 말라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 烏飛梨落(오비이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짐 (일이 공교롭게도 맞아 떨어져 남에게 의심을 받음)
咫尺之地(지척지지) 아주 가까운 곳 指呼之間(지호지간) 손짓하여 부르면 대답(對答)할 수 있는 가까운 거리(距離)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피차의 거리는 있으나 본질적인 차이는 없음
莊周之夢(장주지몽) 장주가 꿈 속에서 나비가 됨 胡蝶之夢(호접지몽) 호랑나비의 꿈 主客一體](주객일체) 주인과 손님이 하나가 됨 [物心一如(물삼일여) 물체와 마음이 구별없이 하나로 통합되는일 物心一如(물아일체) 외물(外物)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계와 정신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無我之境(무아지경) 정신이 한곳에 온통 쏠려 스스로를 잊고 있는 경지.
股肱之臣(고굉지신) 팔 다리와 같은 신하 社稷之臣(사직지신) 사직(왕조)을 지탱할 만한 신하 柱石之臣(주석지신) 주춧돌이 될 만한 신하
傾國之色(경국지색) 임금이 미모에 빠져 국정을 살피지 않아 나라가 망할 정도의 미인 傾城之色(경성지색) 나라가 뒤집혀도 모를 만한 미인(美人) 花容月態(화용월태) 꽃다운 얼굴과 달 같은 자태 丹脣皓齒(단순호치) 붉은 입술과 흰 치아 纖纖玉手(섬섬옥수) 가늘고 옥처럼 아름다운 손. 佳人薄命(가인박명) 너무나 아름다운 여자는 요절함 解語花(해어화) 말을 알아듣는꽃 (당나라 현종황제 시대의 양귀비를 일컫는말)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삼키고 쓰면 뱉음 炎凉世態(염량세태) 권세가 있으면 아부하고 몰락하면 푸대접 하는 세상 兎死狗烹(토사구팽) 토끼가 죽으면 할 일 없는 사냥개를 삶아먹음
南柯一夢(남가일몽) 순우분이 꾼 꿈같이 헛된꿈 一場春夢(일장춘몽) 한바탕의 봄꿈처럼 헛된 영화(榮華)나 덧없는 일이란 뜻 盧生之夢(노생지몽) 노생이라는 사람이 여옹이라는 노인의 도자기 베개를 베고 잠깐 잠든사이에 꾼 꿈 黃粱之夢(황랑지몽) 덧없는 꿈이나 한때의 헛된 부귀영화(富貴榮華)를 이르는 말 巫山之夢(무산지몽) 무산의 꿈이란 뜻으로, 남녀간의 은밀한 정교를 가리키는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을 쓰고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 쉬지 아니함 發憤忘食(발분망식) 일을 이루려고 끼니조차 잊고 분발(奮發) 노력(努力)함 韋編三絶(위편삼절) 책을 엮은 가죽끈이 세번이나 끊어짐 螢窓雪案(형창설안) 반딧불이가 비치는 창문과 눈빛이 비치는 책상 切磋琢磨(절차탁마) 옥을 끊고 갈고 쪼고 연마하여 빛을 냄 학문을 닦고 덕행을 수양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走馬加鞭(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함 手不釋卷(수불석권)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음 登龍門(등용문) 용문에 오름(출세길에 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