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 냄새없애는 방법

장마철 빨래 냄새없애는 방법 

올해 여름 장마는 6월 하순 22일이나 23일 사이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벌써 장마라니 달갑지가 않는데요! 장마철에는 빨래가 잘 말리지도 않고 집안도 꿉꿉해서 빨래냄새도 나서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닙니다.

장마철에 생기는 꿉꿉한 빨래 냄새는 어떻게 없애면 좋을지 장마철 빨래냄새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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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청소

빨래를 하고 난 세탁물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세탁물에 남아 있는 세재 찌꺼기와 공기중의 습도와 결합이 되면서 오염으로 인해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여름철 장마철에는 공기중의 습도가 상당히 높아지기 때문에 습한 환경의 경우 곰파이와 세균이 번식하기 아주 좋은 환경이 됩니다. 그래서 바짝 마른 섬유의 경우는 그렇지 않지만 습기를 먹어 눅눅한

섬유의 경우 유해균이 자리잡게 되고 번식하며 아주 좋은 환경이 됩니다.

 

또한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들이 번식하기 좋은 세탁기 안은 세제와 결합하면서 세탁물에서도 냄새가 나게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곰팡이와 세균을 잡아야 합니다. 세탁기에 있던 곰팡이와 세균은 세탁물에

묻게 되면 빨랫감이 깨끗해지는것이 아니라 더욱 오염이 심하게 됩니다.

따라서 세탁기 청소를 소홀하셨다면 세탁기 청소부터 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세탁기 기능에는 세척과,통살균 등 자체 기능이 있다면 한달에 1~2번씩은 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세탁을 마친 후에는 세탁기 내부가 건조 될 수 있으니 항상 세탁기 문은 열어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세탁기를 보관한하는 장소는 밀폐된 공간 보다는 통풍이 잘되는곳이 좋습니다.

 

천안세제나 식초등을 이용하여 직접 통 세척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세탁기 내부 청소가 먼저 완료가 된 후에 효과가 있다는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세탁기 내부 청소를 깨끗하게 하지 않고 세제등을 이용하여 청소를 한다면 세탁기 내부의 오염물질과 찌꺼기 등 일부만 배출이 되고 일부는 남아있어

세탁물에 오히려 더 많은 세균들이 묻어나오게 됩니다.

비오는 날 거실에 건조하기

요즘은 대부분 베란다가 잘 되어 있어서 베란다에 빨래 말리는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데요. 하지만 비오는날 베란다 창문을 꼭 닫아놓고 빨래를 말리게 될 경우 악취가 생기게 되는데요.

 

베란다에 걸로가 심하거나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습기 뿐만 아니라 곰팡이 까지 서식할 확률이 높아 집니다. 거기에 문까지 닫아 놓게 된다면 빨래에 있던 습기가 빠져 나갈곳이 없어서 빨래가 마르는 속도도 늦어지고 건조 시간이 길어지니 유해균이 증식하게 됩니다.

 

그러니 비가 많이 온다면 베란다 보다는 거실을 활용하셔서 선풍기,제습기,에어컨,보일러 등 습기를 없애주는 가전제품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젖은 빨래 빨래통에 넣지 않기

세탁한 옷에 냄새가 나는 이유는 바로 높아진 습도로 인해 빨래에 세균이 번식했기 때문 입니다. 특히나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는 곳에서 세균이 대량으로 번식을 하게 되는데요. 빨래를 세탁 하기 전 빨래통에 넣었을때 젖은 상태로 방치시킬 경우 더욱 더 많은 세균이 증식을 일으키게 되며, 이렇게 세탁을 하게 된다면 세탁 후에도 냄새가 나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젖은 빨래들의 경우 외부에 말리시고 빨래통에 넣는 것이 가장 효과적 입니다. 비가 와서 젖은 오싱나 양말을 바로 세탁하기가 힘들다면 간단한 손빨래로 이물질을 제거 하신 뒤 건조를 잘 해주고

다음 세탁기로 돌려주는것이 좋겠습니다.

 

특히나 수건의 경우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냄새가 가장 많이 납니다. 가끔 세탁기의 삶기 기능을 이용하시거나 큰 대야에 넣어서 삶아 주는것이 가장 효과가 있습니다.

이미 빨래에 냄새가 난다면?

한번 퀘퀘한 냄새가 나는 빨래라면 다시 빨래를 해도 냄새 제거가 쉽지는 않습니다. 또한 비가 끝도 없이 내리는 장마철이라면 다시 빨래를 하더라도 비가 오는 날이라 건조하게 된다면 또 다시 악취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요. 빨래에서 냄새가 난 다면 뜨거운 물에 삶아 소독 해주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구연산을 푼 물에 담가두셨다가 헹궈주는 방법도 있으며 이러한 강한 구연산은 살균 효과가 뛰어나며 악취를 잡아줍니다. 큰 대야에 물을 한가득 담은 다음 구연산 한 스푼을 넣으시고 냄새나는 옷을 담근 뒤에 2시간 정도 방치해주시면 됩니다. 구연산 물에서 빨래를 꺼내 여러번 물에 헹궈서 말리 신다면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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