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근 습상원(性相近 習相遠)

성상근 습상원(性相近 習相遠)



사람의 천상은 원래 별로 큰 차이가 없지만
학문과 수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타고난 본성은 비슷하지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타고난 본성은 서로 비슷하지만 습성에 따라 멀어지게 된다"

<<논어>> <양화>편에 나온다 여기서 말하는 습성은 환경조건과 주위사람들의 영향을 받아
오랫동안 반복하면서 몸에 익은 채로 굳어진 행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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