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 살튀 현상과 귀걸이 염증관리 TIP!

피어싱 살튀 현상과 귀걸이 염증관리 TIP!

 



볼록하게 만져지는 '살튀'는 무엇인가요?

피어싱을 하고나서 귀 뒤쪽에 만져지는 일명  '살튀'현상을 들어보셨나요?
살튀현상은 켈로이드로 인한것으로 피부손상 후
발생하는 상처치유 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섬유조직이


밀집되게 성장하는 질환으로 본래 상처나 염증발생
부위의 크기를 넘어서 주변으로 자라는 성질을 말합니다.

켈로이드는 일반적인 흉터보다 단단하고 피부면 위로
올라와 있으면 표면이 불규칙하며 붉은색이나 갈색 빛을 띠기도 합니다.

 

켈로이드는 귀 뿐만아니라 외과 수술후에
단순한 종기나 여드름이 생기고 상처로 인한 흉터에서도
발생되기도 합니다. 켈로이드는 여러원인이 있겠지만


대부분 체질적인 요인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만약 켈로이드 피부라면 상처 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귀를 뚫고 살튀의 현상을 발견하면 대부분의 경우
귀걸이를 하지 않으면 커지지 않고 없어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 부위에는 다른 부위와 달리
염증이 생겨도 통증이 그리 심하지 않기 때문에 염증을
발견한다는 것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염증을 내버려 두면
더큰 염증으로 발견 될 수 있으니 살튀 증상이 생기면
바로 치료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귀뚫고 나서 살튀 현상이 생기는 이유?

귀를 뚫고 나서 귀걸이나 피어싱을 했을때 살튀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우선 귀를 뚫을때 소독되지 않은
기구를 사용하거나 금이나 은이 아닌 금속에

 

민감해지는 피부거나 귀를 뚫을때 면역력이 약한 것입니다.
특히 니켈로 만들어진 귀걸이는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귀뚫고나서 살튀 현상 관리하는 방법

귀를 뚫을때 기구를 소독하고 위생적인 환경인지 확인하고
뚫어야 합니다. 귀를 뚫고 나서 초기 2~3일정도에는 피부가
예민해진 상태이니 머리를 감거나 샤워를 하고나면
조심스럽게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준 후 면봉이나 드라이로
뚫은 부위를 말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귀를 뚫고 나서 손으로
만지면 안됩니다.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뚫은 부위를 만지면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 잠을 잘때 옆으로 누워서
자면 상처가 덧 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천장을 보고
누워서 자는것이 좋습니다.

그외에도 귀 뚫고나서 2주 정도는 술 담배를 자제하거나
항생제 섭취와 연고를 발라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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