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렛증후군이란? 뚜렛증후군 증상과 치료법

뚜렛증후군이란?  뚜렛증후군 증상과 치료법  

 

KBS 다큐인사이트에 아임뚜렛이라는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스물아홉 뚜렛 증후군을 가진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특집 이였는데요. 
본인의 질병에서 이겨내기 위해 운동도 하고 열심히 사는 이들을 보면 참 

대단하고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큐인사이트에서 나온 뚜렛증후군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뚜렛증후군이 증상과 치료법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뚜렛증후군이란?

뚜렛증후군이란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불특정인 행동이나 어떠한 소리를 

반복적으로 보이는 신경질환을 의미 합니다. 예를 들면 눈깜빡임,

눈동자굴리기,어깨들썩임, 다리차기, 동물의 울음소리, 상스러운 말하기 등이 있습니다.

음성 틱은 1년이상 나타는것을 의미 하며 운동 틱과 음성틱이 동시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로따로 나타나기도 하며 틱장애 (뚜렛증후군은) 학력기 아동에게서 매우 흔하게 나타고 있습니다.
운동틱과 음성틱을 모두 경험하는 경우를 뚜렛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뚜렛증후군의 원인

뚜렛증후군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큽니다. 직계 가족중 틱 있을 확률은 약 25% 정도 라고 합니다. 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 요인 또는 뇌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 뇌의 생화학적 이상, 호르몬 출산 과정에서의 

뇌손상 세균감염과 관련된 면역 반응이상등이 틱의 발생과 관련이 높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발생 원인은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뚜렛증후군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강박장애,수면장애,학습장애
우울증 및 불면증 등의 행동 장애 및 정서 장애가 동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뚜렛증후군의 증상

틱은 매우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반복적 입니다.  이 틱 증상은 본인 스스로 

조절되지 못하고 불안과 흥분, 분노, 피로등과 같은 감정 변화로 인해 악화되기도 합니다. 

평균적으로는 7세경에 첫 번째 틱 증상이 시작 됩니다. 대게는 7~15세 사이에 증상이 

가장 심하며 일반적으로 증상의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면서 호전된다고 합니다.

뚜렛증후군 치료

뚜렛증후군은 생화학적인 이상, 뇌의 기능적 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므로신경전달물질의 이상 교정하는 약물로 복용하여 증상을 호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행정 교정을 위한 인지행동 치료를 시행해야 하며 뚜렛 증후군이 어떤 병인지 정확하게 인식하고 스스로 억제하는 훈련과 더불어 사회에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행동으로 변형하는 훈련을 진행해야 합니다. 만약 증상이 아주 심할 경우 일상생활이 불가능할정도라면

뇌수술 및 뇌심부 자극요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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