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없애는 6가지 방법

건망증 없애는 6가지 방법

출처 나무위키 백과사전 

건망증 없애는 6가지 방법은 유명한 이야기 인데요아는분들이 꽤 많다는거죠~
저는 요즘들어 젊은 치매인가 싶을정도로 의심될만큼 건망증이 너무 심해요 가끔은 제 핸드폰 번호
기억이 안날때가 있어요;; 그래서 건망증 없애는 6가지 방법에 찾아보다가 포스팅 하게 되네요

뇌 양쪽에 있는 '해마'가 핵심 키워드라고 합니다 직경1cm, 길이 10cm 정도의 오이처럼 굽은 해마에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이 모두 저장됩니다.

하지만 해마의 뇌 신경세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조금씩 파괴되기 시작해 20세 이후에는 그 속도가 급격히
빨라진다고 하네요 아...그래서 ㅡㅡ; 1시간에 약 3600개의 기억세포들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속도를 늦출 방법은 있습니다.

 

1.걷기

미국 일리노이대 의대 연구팀에서 실험을 하였는데 평균적인 뇌 크기를 가진 사람 210명에게 1회 1시간씩,
일주일에 3회를 빨리 걷기를 시키고 3개월 뒤 기억을 담당하는 뇌세포의 활동 상태를 조사하였는데
자신의 연령대 보다 평균 세살이나 어린 활동력을 보였다고 합니다. 뇌세포에 혈류 공급이 원할하게 되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제가 매일은 안걷는데 앞으로 시간날때마다 1시간씩 걸어야겠네요!

 

 

2.와인

와인은 기억 수용체 자극을 시킨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의대 연구팀에서 와인 1~2잔의
와인이 기억력을 크게 향상 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뇌에는 NMDA라는 기억을 받아들이는 수용체가 있는데 알코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뇌의 기억력의 활성화가 된다고 합니다.
적포도주의 황산화 성분은 뇌세포의 파괴도 동시에 막아주워 기억력 증대도 시켜준다고 합니다. 하루에 2~3잔정도가 좋습니다.

와인은 못마시지만, 칵테일 정도의 달달함이 있다면 가끔 먹어보도로 해야겠어요

 

3.커피

카페인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카페인의 뇌의 망상체에 작용해 기억력을 높여 준다고 합니다.
서울 아산병원 신경과 고재용 교수님이 말하셨네요

엇...저
커피는 매일 하루 2잔마시는데...
왜그러는걸까요ㅜㅜ

 

4.수면

수면은 그날 습득한 지식과 정보가 뇌 측두엽에 저장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밤 12시 이후부터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졸이 뇌세포를 파괴 시킨다고 합니다. 수면은 최소6시간은 자야 한다고 합니다. 수면전문병원 예송 수면센터 박동선 원장님 말씀

아 제가 수면부족인데 이게 문제인가 보군여 12시에 잠자기는 솔직히 못하겠고
1시에 잠자기는 노력해보겠습니다.ㅜㅜ 특히나 주말에는 밤새는듯해요. 

 

5.메모

우리의 뇌가 장기기억을 하는 것은 무제한이라 고 합니다. 하지만 단기기억은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억세포가 줄어든 노인은 하루 일과나 전화번호등은 그때그때 메모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오래 외울필요 없는 단기 기억들이 가득차면 여러정보들이 얽혀서 건망증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정신과 연병길 교수님이 말하셨다고 하네요^^

이거는 제가 자주하긴 하는데 저는 이게문제인가 싶었어요..

 

6.독서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바둑, 고스톱,  TV시청, 독서, 등 여가 생활과 치매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는데
독서를 즐기는 노인의 치매 확률이 가장 적었고 바둑이나 고스톱 치매 예방효과는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경희대 병원 가정의학과 원장교수는 독서를 하면 전후 맥락을 연결해 읽게되어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반복해서 훈련하게 돼 기억력 증진에는 큰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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