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종류와 비타민들의 효능과 영양소

비타민 종류와 비타민들의 효능과 영양소




비타민A,비타민B,비타민C,비타민D 등의 비타민 종류는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비타민을 너무 많이 먹어도 좋지 않으며, 


비티민을 왜 먹어야하는지 어떤 효능과 영양소가 있는지에 대해

제대로 알고 먹으면 더 좋겠죠?

오늘은 비타민 종류와 효능에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비타민A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야맹증과 안구건조증(xerophthalmia), 

각막연화증이 발생합니다.

또한 눈에 이상이 생겨 암 적응 능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한편 비타민 A 섭취가 지나칠 때는 두통, 피부 건조 및 가려움,


간장 비대 등이 나타나므로 적당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임신기에 비타민 A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사산,


출생 기형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지방질 섭취 부족 및 흡수 불량, 

단백질 부족, 호흡기 질환 등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타민B


비타민 B는 신경계 및 면역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영양소다. 비타민B에는 비타민 B1, B2, B3, B5,

B6, B7 ,B9, B12등의 8가지 종류가 있으며

나누어져 있는 비타민 B 성분들을 합쳐 비타민B군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비타민 B가 있듯이 비타민B역할도

다양한데 각자의 성분이 부족할 때 나타나는 증상도 다릅니다. 

비타민B는 비타민C와 함께 수용성 비타민으로 물에 잘 녹아 과잉


섭취해도 몸에 축적되지 않습니다.

다만 비타민 B군 중 하나만 결핍되어도 기본적인 세포의

생리기능에 장애가 일어나기 때문에 

비타민 B를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


'비타민 나무'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추운 날씨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기 좋은 겨울철에 특히 필요합니다.


또 비타민C를 섭취하면 몸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 밤과 낮으로 심한 일교차와 점점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장벽이 무너지고 트러블이 생기며 피부 결도 거칠어 질때


비타민C를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타민C의 항산화 작용으로 색소침착이나 피부 톤 정돈, 

피부 보호막 강화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비타민C가 부족할 경우 체내 콜라겐 양이 줄어 괴혈병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빈혈, 연골이나 피부·혈관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고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각 종 질병에

걸릴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되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타민D


비타민D는 근력 유지 및 골다공증에 좋은 영양소입니다.

비타민D는 뼈의 발육과 관련된 칼슘 대사에 영향을 주며,

조현병, 우울증, 만성 피로 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영양소입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비타민D 결핍이 나타나기 쉬운데, 


이는 외부 활동이 적음과 더불어 갱년기, 폐경을 지나면서

골밀도 수치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낙상 사고 위험은

노인 뿐 아니라 골밀도 수치가 낮거나 골다공증 위험성이 높은 중, 


장년층 여성도 유의해야 합니다. 비타민D 및 칼슘이 많은 

음식을 권장량 정도 섭취하고, 평소 균형감 유지나 근 손실

 저하를 막아주는데 좋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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