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을 보면 몸 상태를 알 수 있다?

손톱을 보면 몸 상태를 알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어른들 사이에서 한번씩 들어본 이야기 같은데요

실제로 미국의 피부과 의사 앤드류 캄비오는 "손톱은 건강을 보여주는 창"

이라고 말 할정도로 손톱은 최근

 6개월간 당신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손톱은 피부의 일부이고, 피부의 각질층과 

마찬가지로 손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손톱을 통해 건강 상태는 물론

피부 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손톱에 나타나는 건강 적신호 상태에 대해 알아보아요:)

1.손톱에 검은줄

손톱에 검은색을 띄고 있지 않은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색깔이 검은색이고 크기가 불규칙하게 커진다면 흑생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흑색종은 피부암으로 일종의 전이시 5년

생존율이 30%로 알려진 치명적인 병입니다.

2.손톱이 갈라진다면

세로줄이 많거나 손톱이 잘갈라진다면 철분이 들어간 음식이나

철분제를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이같은 증상은 아연이나

철분이 부족할때 발생합니다. 또 손톱에 바르거나 뿌릴 수 있는

영양제를 구입해 이용하는 것도 손톱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3.손톱 반월의 크기가 작거나 크다면

손톱이 자라는 기질 부위에 반원 모양의 흰색 부분을 '조갑반월'이라

하는데 이 모양의 크기가 너무 작다면 저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 너무 크기가 크면 고혈압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모양의 변형이 발생되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주 된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4.손톱에 흰색 반점이 생긴다면

손톱과 손톱바닥이 분리되거나 손톱바닥 

혈관의 변화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손톱이 자라는 기질에 문제가 생겨 손톱이 자랄때 빛이 반사돼

흰반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5.손톱이 두꺼워진다면

손톱은 평균 0.5cm정도의 두께로 

이 이상을 넘겼을때는 손톱이 두꺼워졌다고볼 수 있습니다. 

보통 손톱에 상처나 염증, 건선 등의 증상으로 기질

세포가 증식 돼 손톱이 두꺼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