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원인 및 증상 대상포진 전염성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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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6. 19.
대상포진 원인 및 증상 대상포진 전염성 정리
대상포진 정의 및 증상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을 말합니다. 대상포진은 보통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변이 나타나면서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되는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대상포진은 젊은사람에게 드물게 나타나며 대게는 60세이상의 면역력이 떨어지는 성인에게서
발병이 되기도 합니다.
면역력결핍바이러스(HIV) 감염환자나 장기이식또는 항암치료를 받아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에게서도 많이
발생하는기도 합니다. 이런경우에는 젊은 사람에게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대상포진은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사람이라면 전신에 퍼져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면서 발생하고 피부의 병적인 증상은
신경근의 지각신경이 분포하는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이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어 붉은 반점이 신경을따라 나타난후 여러개의 물집이 무리를 지어 나타나게 됩니다. 수포는 수두환자에서 나타는것이 조직검사 결과가 동일합니다.
수포는10일~14일 동안 변화하는데 고름이 차고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화하는게 특징입니다.
접촉 등에 의해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형성 될 수 있습니다. 보통 2주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증상이 좋아집니다.
피부의 병적인 증상이 모두 좋아진 후에도 해당부위가 주기적으로 아프기도 하며, 이러한 대상포진성 통증은 노인환자의 약 30% 에서 나타나고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정도로 통증이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감기몸살 증상( 발열 , 근육톡 증상이 있음) 권태감, 피부가려움, 감각장애 밑 통증이 있음
대상포진 중기 증상
척주 중심으로 몸 한쪽에만 띠 모양의 붉은 발진과 물집이 형성이 됨
대상포진 발진 이후 증상
7~10일 이후 고름이 차게되며 딱지로 변함 칼로 찌르는듯한 증상과 얼얼함이 느껴짐
대상포진 검사
대상포진 검사방법에는 챙크검사, 항CCP항체검사,RCP 검사 등이 있으며 챙크검사는 대상포진 감염을 즉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검사입니다. 대상포진의 물집을 온전하게 터트려 건조시켜 염색을 하여 헤르페스인지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인지 판단하는 검사입니다.
챙크검사 말고도 항CCP검사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하는검사로 개인의 면역 시스템을 평가하는 검사로 타액이나 정맥혈액 등으로 검출하는 방법입니다.
대상포진 치료
대상포진 치료에는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투여가 급성기 대상포진 치료의 표준으로 되어가고 있으며 이 치료는 바이러스의 복제 억제 와 확산 기간의 단축 , 기간 정도의
감소를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통증에 대해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마약성 진통제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약물치료로 효과를 얻지 못한다면 신경 볼록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있나?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환자의 물집이 터진 후 진물에 의한 접촉이 전염으로 가능합니다.
또 드물게 공기감염으로 경로로도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수두를 앓지 않는 사람이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수두의 형태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수두를 앓은 이후에는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가도 면역이 악화되면 재활성화 되어
대상포진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수두를 앓은적이 없는 사람은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사람과 접촉 했다면 수두의 형태로 발생하기전에
먼저 수두예방 접종을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대상포진 진료과 어디로 가야하나?
대상포진에 걸렸을때 어디로 가야할지 헷갈릴 수 잇습니다. 대상포진은 피부의 병변으로 피부과를 대부분 가지만 신경통증이 있다면 피부과 치료와 더불에 신경치료로 적극 병행하는것이 좋다고 을지대 피부과 이중선 교수님이 말하셨습니다. 또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떨어질때 찾아오니
평소 건강관리가 중요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더불어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컨디션을 유지해야하며
50세이상 분이라면 대상포진 예방 접종을 받는것이 좋겠습니다. 또 본인이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어린이나 수두백신을 맞지 않은사람, 항암치료 암환자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전염시키지 않도록
최대한 접촉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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