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충남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마곡사 공주

첫 번째 추천 장소는 공주에 있는 마곡사입니다.  마곡사 위치는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966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마곡사 입구에 주차장이 있어 무료로 주차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곳은 신라 선덕여왕 640년에 세워진 곳 입니다.

창건 이후 여러 차례 복원되어 지금의 모습이 되었으며,  마곡사에 가면 5층 석탑인 대광보전과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대웅보전을 볼 수 있습니다. 

2. 공주 산성시장

충남에서 가볼 만한 10대 명소 두 번째 추천 장소는 공주 산성 시장입니다. 이곳은 겨울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열고 있습니다.  또한 1일과 6일은 장날이라 이날 산성시장을 방문하면 볼거리가 더 많이 있습니다.

시장이 꽤 크고, 젓갈뿐만 아니라 생선 가게와 간단한 음식 간식을 볼 수 있습니다. 저녁시장의 분위기가 우아하고 만두, 손칼국수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공주를 여행한다면 공주의 특산물을 볼 수 있는 산성시장을 꼭 방문해보길 바랍니다. 

3. 석장리박물관

세 번째 추천 장소는 석장리 박물관입니다.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990 석장리 박물관에 있으며, 입장료는 성인 1,300원, 어린이 600원입니다. 석장리박물관 방문 시 팁을 드리자면, 통합티켓을 이용하여 인근 공산성과 송산리 고분군을 관람하면 기본요금에서 200원만 추가되는 1500원에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선사문화연구원에 의해 10여 차례 발굴된 유적지 입니다. 원시인뿐만 아니라 매머드와 인간의 변화까지 다양한 조각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저곳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으니 공주에 가면 석장리 박물관을 방문해 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 외에도 공주의 더 다양한 볼거리는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4. 아산 외암마을

충청남도에서 방문하기 좋은 10대 명소는 아산 외암마을 입니다.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 민속길 5에 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른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이다. 이 마을은 현재 중요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조선 후기의 과거를 엿볼 수 있어 마치 역사적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뒷면에 산모양이 있어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살기 좋은 10대 마을로 꼽혀있으며, 충남 아산에 가신다면 외암마을을 방문해 한적한 정취를 느끼며 힐링해 보시길 바랍니다. 

 

5. 지중해 마을

다섯 번째 추천 장소는 아산의 지중해 마을입니다.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탕정면 탕정로 8번길 55-7에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이 제한된 상황에서 유럽식 건축양식과 이국적인 느낌을 받고 싶다면 지중해 마을을 방문해 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을 전체가 유럽풍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곳의 카페와 식당도 산토리나 혹은 프로방스풍으로 지어졌습니다. 둘러보면서 건축양식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카페에 들어가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기 바랍니다.

 

6. 독립기념관

충남에서 가볼 만한 10번째, 6번째 추천 장소는 독립기념관입니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 기념관 도로 1에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1987년에 설립되었으며, 탑, 입체 영상관, 전시관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형물도 갖추고 있습니다.

독립기념관에는 기념관 외에도 전시장 뒤쪽으로 약 3㎞의 산책로가 조성돼 있습니다. 그래서 독립기념관에 들어간 후에, 여러분이 계레의 탑을 시계 방향으로 돌면 그 지역을 산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산책로는 1200그루의 단풍나무가 심어져 있는 천안의 유명한 도로로 유명합니다. 

 

7. 원산도 해수욕장

일곱 번째 추천 장소는 충청남도 보령에 있는 원산도 해수욕장입니다. 그것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에 있습니다. 원산도는 충청남도에서 가장 큰 섬으로 오봉산뿐만 아니라 해수욕장이기도 합니다.  원산도 해수욕장에 가시면 백사장이 너무 넓어서 끝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물때를 잘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물이 빠진 이후에 간다면 여기저기 갯벌에서 나온 여러가지 생물을 관찰 하실 수 있습니다. 백사장 뿐만 아니라 바로 뒤편을 본다면 소나무가 있어 산림욕 하기에도 좋습니다. 일물 명소로도 유명하니 일몰 감상을 위해 원산도 해수욕장을 방문 해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8. 죽도 상화원

충남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108번째 장소는 죽도상화원입니다.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남포방조제 408-52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6,000원 입니다. 참고로 매장 입장 전 인근 식당에서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도 가능 합니다. 

이곳은 모든 섬들이 하나의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곳으로,  조용한 분위기의 한국 전통 정원으로 입구에서 커다란 느티나무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의 지붕이 있는 화랑은 섬 전체를 감싸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이곳 화랑은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충남에 가신다면 보령에 들러 죽도 상화원도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9. 석탄 박물관

아홉 번째 추천 장소는 석탄 박물관입니다. 그것은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508에 있다. 입장료는 어른은 2,000원, 어린이는 1,000원 입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이곳은 우리나라 석탄 매장 분포뿐만 아니라 석탄의 역사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연탄 관련 연탄과 광부자동차를 볼 수 있고, 탄광 운전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면 연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으니 보령에 가면 석탄박물관을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10.외년

충남에서 마지막으로 추천할 만한 곳은 보령외연입니다. 그것은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 있습니다. 외연도는 섬 트레킹하기 좋은 곳 입니다. 또한 외연에 가면 상록수집이 맛있기로 유명하니 그곳에서 동태찌개를 먹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외연도는 안개가 자주 끼기 때문에 외연이라는 이름이 나왔습니다. 

외연도 외에도 주변에는 대청도, 중청도, 횡경도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다만 외연도에 가려면 대천항 여객선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외연도로 가야 하며 하루 2회(오전 8시, 오후 1시)만 운항해야 하므로 외연도에 가기 전에 미리 날씨를 확인 후 운항 여부를 확인 해보시고 가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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