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안녕하세요 올 여름도 이제 막바지가 다가왔는데요 한여름에는 시원한 강원도나 경기도 가평쪽으로 여행을 많이 간다면  늦여름이나 가을에는 서해쪽이나 거제도나 전라도 쪽으로 여행을 많이 가는데요.

곧 태안으로 여행을 많이 가시는분들에게 여행 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팜카밀레

팜카밀레는 농장을 뜻하는 팜과 허브 카말레를 합친것으로 허브농원 입니다.

팜카밀레는 약 200여 종의 허브 중심으로 수백여 종의 관목들이 자라고 있으며 팜카밀레 주인은 

자연과 함께하는 세상을 꿈꾸면서 식물의 쓰임과 활용도 가치를 추구하면서 식물을 가꾸었다고 하는데요.

팜카밀레 정원은 여러가지 테마로 조성되었으며 허브차도 즐길 수 있는 카페와 허브족욕 체험도 가능 합니다.

가족단위나 애인과 데이트 코스로 다녀오시는것도 추천 드릴만한 곳 입니다.

꽃지해수욕장

꽃지해수욕장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하고 있는 해수욕장 입니다.

넓은 백사장과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과 어우러져 있으며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만드는 물이드는 낙조로 태안을 상징하고 있는 풍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자천으로 피어나서 꽂지라는 이름이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면도자연휴양림

 

태안반도 서담단에는 안면도 라이스식 반도로 우리나라에서 여섯번째 크기의 섬 입니다. 현재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안면읍 소재지를 지나서 방포마을을 지나 나타나고 있는 송림 둔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면도 휴양림은 안면송이라고 하는 고유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천연 소나무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보존이 되어 있는 성림지는 400ha에 달 합니다. 인근에는 할아비바위와 팔경인 할미가 있는 꽂치해수욕장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모감주나무 군락지 등이 해수욕장 10여곳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

태안에서 18km 정도 떨어진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태안군을 가로지르고 있는 32번 국도의 가장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편으로 해변이 넓으면서 완만한것이 장점 입니다.

 

뒤에는 소나무숲이 울창하며 식수도 풍부한데요. 특히나 낙조가 일품으로 7,000여 종의 각가지 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식물원이 있습니다. 만리포해수욕장은 태안해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슬로시티 태안으로 대표적인 관광지 이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곳 입니다.

 

만리포해수욕장을 대표하고 있는 바다장어구이, 갱개미무침과 대하구이 등 싱싱한 해산물을 먹는 재미 또한 일품 입니다.

마검포해수욕장

마검포해수욕장은 안면도로 이어지는 다리로 직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매우 조용한 해수욕장으로 코로나로 사람이 많은곳이 싫은분들에게 추천드리는 해수욕장 입니다.

울창한 송림이 있어 이곳에서 야영을 즐길 수 있으며 백사장에는 고운 모래가 있으며 경상도가 완만하여

 

아이들도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이른본 실치회로 더 알려진곳입니다.

그외에는 쭈꾸미와 까나리, 멸치 등이 생산 되어 저녁때 바라보는 낙조 장관으로 널리 알려진 곳 입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태안해안국립공원은 충청남도 태안군의 태안반도 중심으로 북쪽의 가로림만에서 남쪽의 안면도에 이르고 있는 대표적인 태안해안국립공원 입니다. 이곳의 특징은 사구로 모래언덕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굽이굽이 이어진 라아스식  해안을 따라가보면 아름다운 경관과 독특한 해안생태계를 자랑합니다.

 

여름철 물놀이 중심의 탐방 패턴으로 공원내 중요 자원과 갯벌 해안사구가 잘 보존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마을길과 해안과 샛길 방제도로를 연결하여 해변길을 조상하였기 때문에 트레킹을 즐기기도 좋습니다. 

 

청산수목원

청산수목원은 10만m2 규모로 큰 수목원과 수생식물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부처꽃,황금삼나무,홍가시나무,앵초,창포, 부들같은 익숙한 수목과 야생화 600여 종이 있는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으로 손색이 없는 수목원 입니다. 

 

고흐나 모네 등 밀레 예술가 분들의 작품 속 배경과 인물을 볼 수 있으며 테마정원과 계절에 맞게 황금메타세쿼이아 산책로 등 아름다운것들이 가득한 여행지 입니다.

가을에는 서양 억새로 알려진 팜파스가 있는데 핑크빛으로 솜털 같이 예뻐 사람 키보다 큰것이 특징인데요 가을에는 팜파스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꼽히는곳 입니다. 

신두사구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는 우리나라의 최고의 사구지대로 꼽히고 있습니다. 사막처럼 펼쳐진 넓은 모래벌판으로 만들어진것이 특징이며 이곳 신두리 해안사구는 빙하기로 인하여

 

약 1만 5천년전부터 천천히 만들어진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에 모래가 파랑 때문에 해안가로 옮겨져 오랜 세월을 거쳐 모래언덕으로 만들어진것이 특징입니다.

백사장항

백사장항은 태안군 안면읍 창가리역으로 꽃게랑 대하랑 다리가 있는 명소 입니다.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많아 사람들이 자주 여행지로 가는곳 입니다. 대하가 많아 대하 축제도 자주 열리고 각종 젓갈과 건어물이 판매하는곳이 많습니다.

 

태안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젓갈이나 건어물을 더욱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니 방문하셔서 젓갈을 저렴하게 구매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주차장도 넓어 주차공간도 편리합니다.

 

볏가리 마을

볏가리마을은 태안군 이원면 볏가리길 62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볏가리마을에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여행지로 많이 간다고 합니다 대표체험은 갯벌체험과 염전체험 등이 있습니다. 볏가리 마을의 이색적인 풍경으로 바로 바위를 들여다봤을때 큰 구멍이 여기저기 뚫려있는 모습이 여러군데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코끼리 모양처럼 생긴 코끼리 바위도 있는데요. 이곳에서 인증샷을 찍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바다뷰도 마치 외국에 온것처럼 멋진 뷰를 자아내며 사진 찍는 기분이 나는 여행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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